<굿피플>
소나무와 사랑에 빠진 남자~
‘거제의 타잔’ 윤봉균 씨가 떴다!
365일 매일 같이 소나무에 오르는 남자가 있다?!
20m가 넘는 소나무를 맨몸으로 척척 오르는
범상치 않은 한 남자!
아찔한 높이에서 휴식은 물론 턱걸이까지 문제없다는데~
자타공인 ‘소나무 바라기’ 윤봉균 씨가 떴다!
세 살 때부터 각종 나무에 오르기 시작한 봉균 씨
그런데 유독 소나무를 고집하게 된 이유는!
바로 소나무에 기생하는 복령 가루로 나았던 기억 때문이라는데~
봉균 씨의 보물!
소나무의 혹으로 만든 400여 가지 작품들을 낱낱이 소개한다!
누구도 그의 소나무 사랑을 막을 수 없다!
평생 소나무와 함께 살고 싶다는
봉규 씨의 별난 인생을 굿피플에서 찾아가 본다!
<공공의 맛>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경상남도 김해의 알짜배기 맛집!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김해의 숨은 맛집이 있다?!
김해에서 뒷고기 안 먹으면 섭하지!
축산업 지역인 김해에서 시작된 뒷고기는
혀, 볼, 눈덩이 등 다양한 부위를 사용하는데~
맛이 좋아 뒤에서 몰래 먹었다는 소문이 전해진다!
연탄 초벌을 거쳐 더 연하고 쫄깃쫄깃한 고기에
주인장의 비법이 담긴 젓갈과 파절이를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
고기를 맛봤으니 해산물도 맛봐야 하는 법!
경남 중부 지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음식이 있다는데~
갖은 양념에 한약재까지 더해
10시간 이상 푹~ 고아낸 특제 양념이 맛의 비법인
고들고들하고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는 민물장어구이까지!
그리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
나른함에 피곤함을 감출 수가 없다!
봄철 춘곤증을 확~ 날려줄 김해의 보양식을 찾아
식객들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이곳!
연꽃밭에서 직접 키운 자연산 토종 미꾸리가 그 주인공이라는데~
가마솥에서 끓여낸 추어탕 한 숟갈이면
몸 깊은 곳부터 힘이 불끈불끈 솟아난다!
어떻게, 추어탕 한 뚝배기 하실래예?
돌아오는 봄!
볼거리도~ 먹거리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김해로 떠나보자!
<오굿초이스>
도심 속 해외여행
바쁜 일상 속에 해외여행 한 번 못 나가는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시간이 없어도! 여권이 없어도! 걱정? That’s NO!
해.외.여.행 그까짓 거~!!
대한민국의 도심 속에서 충분히 떠날 수 있다!
동대문 근처, 오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중앙아시아 촌이 떴다!?
우즈베키스탄 식당, 러시아 식료품 가게, 몽골인이 직접 운영하는 미용실까지...
다양한 외국 가게들로 즐비한 이국적인 동네 ‘광희동’에 빠져든다!
그리고 중남미에서 외교관 생활을 하던 부부가 세운 중남미 문화원에서 만끽하는
남미 유물 탐방! 오랜 남미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데!?
인천 하면 떠오르는 차이나타운!
그런데 인천에는 차이나타운만 있는 게 아니다?
‘리틀 도쿄’에서 만나는 100년 전 ‘그때 그 맛’ 나가사키 카스테라
일본풍 건물들로 가득한 인천 이색 거리에서 색다른 여행을 만끽해본다!
도심 속 ‘해외여행’을 위해, 지금 바로 출발~!
<오굿여행사>
산과 강, 그리고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도시,
광양으로 가자!
어느새 남녘을 찾아온 봄~
남도 여행 1번지 광양에도 어느새 봄이 찾아왔다는데~
광양 봄나들이의 핫플레이스 매화마을에서 제대로 만끽하는 봄나들이!
게다가 53년 매실 외길 인생을 걸었다는
매실 장인이 공개하는 황금빛 보물의 정체는?
꽃길 따라~ 물길 따라~ 섬진강 매화 여행
백두대간 호남정맥의 처음이자 끝, 백운산!
해마다 이맘때면 봄의 눈물이 솟아난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회춘의 열쇠로 알려진 ‘고로쇠’?!
그런데 고로쇠도 채취하는 법이 다 따로 있다는데...
봄의 정기 가득한 고로쇠로 되찾은 청춘!
꽃놀이하러 광양에 갈까요~
불고기 먹으러 광양에 갈까요~♬
예로부터 천하일미 마로화적(天下一味 馬老火炙)이라 불렸던 광양 불고기!
봄철 뚝~ 떨어진 입맛 돋아주는 건,
이 광양 불고기만 한 게 없다고
섬진강과 동해, 그리고 호남정맥이 어우러진 천혜의 도시!
꽃피는 봄이면~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전라남도 광양으로 지금 당장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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