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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7. 10. 28 홈페이지 바로가기

<부제 : 프랑스 영화처럼 >

아직도 소소(이연희 분)와 수수(윤박 분)의 관계를 의심하는 마루(정용화 분)는 갑작스러운 수수의 등장에 속이 상한 채 통블렌 섬까지 가버리고. 통블렌 섬에 낙오된 마루를 찾으러 달려가는 소소! 때마침 밀려들어오는 물 때문에 둘은 섬에 갇히게 되는데! 한편, 연인 경재(최우식 분)에게 이별을 선언한 소란(하시은 분)의 속사정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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