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베짱이가 달라졌어요? 스위스 첫날밤, 바비큐 파티를 위해 두 팔 걷어붙인 희열!
건반 위를 누비던 두 손으로 불판 위에서 요리를 시작하는데!
‘비긴 어스’ 공식 베짱이에서 ‘유 셰프’ 로 거듭난 희열의 새로운 매력은?!
버스킹 연습실 탈출! 꿀 같은 자유 시간을 갖기로 한 ‘비긴 어스’
산악열차를 타고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한 희열&도현&홍철은
한적한 기차역 벤치에 앉아 그간 쌓여온 진솔한 속마음을 터놓고.
서로 추억에 얽힌 노래를 흥얼거리던 이들은
어느새 비긴어스 마지막 버스킹 곡을 미리 준비해보는데...
그 시각, 몽트뢰의 아름다운 교회를 찾아 홀로 거니는 소라!
‘비긴어게인’ 여행을 시작할 때부터
세상을 떠난 아티스트들을 위해 추모곡을 부르고 싶었다는 소라는,
평소 좋아했던 ‘엘리엇 스미스’를 애도하며 그의 명곡
<Between The Bars>를 불러보는데...!
한적한 공원을 가득 채운 소라의 감성 충만한 무반주 라이브는?
재즈 페스티벌의 열띤 분위기로 한껏 들뜬 몽트뢰 밤거리에서
즉흥적으로 버스킹을 펼친 ‘직진’ 도현!
그러나 그와 함께 한건 ‘비긴 어스’가 아니다?!
재즈 페스티벌 무대를 위해 스위스로 날아온 YB 기타리스트 허준과,
긱스(Gigs)의 전 멤버, 드러머 이상민!
그러나, 축제 인파로 소란스럽고 복잡한 거리에 서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과연 ‘직진’ 도현의 버스킹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을까?
그리고, 오늘만큼은 버스커가 아닌 관객이 되어 공연을 즐기는 소라&희열&홍철!
기대 반, 걱정 반! 도현을 응원하며 버스킹을 지켜본 멤버들의 속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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