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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환자 사망사고' 사과…유족 "진정성 없어" 분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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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6일 저녁, 정신병원 1인실의 모습입니다. 한 여성이 배를 문지르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결국 여성은 밤늦게 문을 두드렸고 병원 관계자들이 들어와 약을 먹인 뒤 침대에 묶습니다. 하지만 여성이 코피를 흘리고, 숨까지 헐떡여 1시간 만에 결박을 풀어주고 그대로 나가는데요. 이 여성 이후 끝내 의식을 잃었고, 응급조치까지 취했지만 숨졌습니다. 이 사고는 유명 정신과 의사인 양재웅 원장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벌어진 일이었는데요, 양 원장은 어제(29일)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대체 두달 전 병원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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