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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280개 '노쇼'한 손님, 고소당한 뒤 연일 사과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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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한 빵집입니다. 여성 손님이 들어와 빵을 쓰윽 살펴보더니 직원에게 예약 주문을 하겠다며 손짓으로 메모를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직원은 달력까지 함께 보면서 날짜를 확인하는데요. 손님은 5월 28일 화요일 낮 12시에 빵을 가져가겠다며 총 280개의 빵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약속한 당일에 손님은 나타나지도 않았고 연락조차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사장은 결국 손님을 고소했습니다. 그런데 손님은 도리어 억울하다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소연했다고 하는데요. 대체 빵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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