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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서체로 자신의 뜻을 전달한 이삼만의 「여원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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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학자 김병기 교수가 제안하는 코로나 시대 극복법!
차이나는 클라스 187회 ‘글씨가 사람이다’
다양한 서체로 자신의 뜻을 전달한 이삼만의 「여원규서」

#차이나는클라스 #이삼만 #여원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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