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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택한 박서준 "제 밤은 더 이상 쓰리지만은 않아요"

동영상 FAQ

아버지(손현주)에게 이별을 고하는 새로이(박서준)
"아빠를 그리워하는 마음까지 다 안고 살아갈 겁니다"
죽음보다는 살기를 택한 새로이에 뿌듯한 아버지
"살아만 있다면, 뭐든 별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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