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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짊어지려는 엄마를 돕고 싶은 옹성우 "나도 엄마 보호자야!"

동영상 FAQ

가장으로서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는 엄마(심이영)
엄마의 짐을 덜어드리고 싶은 준우(옹성우)
"엄마, 나한테 다 얘기해 줘. 알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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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최종회 (19) 연속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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