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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가 떠오르는 마지막 시낭독…'지금 여기가 맨 앞'

동영상 FAQ

마침표를 찍어야 비로소 다음 문장을 쓸 수 있듯이
객석의 끝이 무대의 시작이고, 무대의 끝이 청중의 시작인
행복했던 그간 여정이 떠오르는 시 '지금 여기가 맨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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