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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 차이에 예민한 김병옥씨(59세) "빨리 보내고 싶냐-_-?!"

동영상 FAQ

김병옥이 원했던 '전가복' 메뉴!
박준규의 '육십 평생' 공격에
예민해진 '쉰아홉' 김병옥씨-_-
전형적인 꼰대들의 대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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