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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예고] 민박집이 문을 닫는 날…둘만 남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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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8. 05. 06 홈페이지 바로가기

봄 영업 4일 차! 모처럼 밝은 햇살이 비치는 제주의 아침!
손님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외출한 효리와 윤아!
봄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바다를 향해 질주를 즐기고,
민박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찾아온 손님들의 체크아웃 시간!
정든 손님들과 포옹하며 인사를 나누는 임직원들!
맑은 날씨와 함께 시작하는 민박집의 아침! 그 모습은?

손님들이 체크아웃하고, 조용한 민박집의 오후!
따뜻한 햇볕을 쬐며 마당에 자라난 쑥을 캐는 임직원들!
솜씨 좋은 효리 회장님은 방금 캐낸 쑥으로 쑥떡을 만들고,
신선한 당근과 오이로 면을 뽑아 채소 비빔면까지 뚝~딱!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요리로 점심을 먹은 임직원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다함께 근처로 산책을 나가는데...
따뜻한 오후, 임직원들만의 오붓한 시간! 그 분위기는?

겨울과 봄 내내 피우지 못했던 모닥불에서의 바비큐 파티!
오랜만에 화로에 불을 지피느라 바쁜 상순 사장님과
들뜬 마음으로 모닥불 앞에 모여드는 민박집 식구들!
다 함께 불을 쬐고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데...
모닥불과 함께 저물어가는 <효리네 민박>의 마지막 밤은 어땠을지?

<효리네 민박> 영업 마지막 날! 아직은 컴컴한 새벽!
손님들과 함께 한라산을 가는 효리와 윤아!
힘들어도 서로 밀어주며 걸음을 멈추지 않는 한라산 원정대!
목표 지점에 도착해 기념사진부터 효리X윤아의 댄스 타임까지!
한편, 상순은 손님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가자미 쑥국을 준비하고,
따뜻한 조식을 먹은 손님들은 민박집을 떠날 준비를 하는데...
민박집 마지막 손님들의 체크아웃! 그 모습은 어땠을지?

그렇게 손님들이 모두 떠나고 텅 비어버린 민박집!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을 달래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효리와 상순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건네는 윤아!
뜻밖의 선물을 받은 부부는 윤아에게 오랜 시간 준비해온 선물을 전해주는데...

그리고 찾아온 윤아의 마지막 퇴근! 떠나는 뒷모습을 끝까지 바라보는 부부!
효리&상순 그리고 윤아의 이별! 그 마지막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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