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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없이 떠나는 건 더 슬픈 일… 미리 써놓은 소방관들의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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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7. 05. 11 원본영상 잡스 9회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생명을 담보로 일하는 소방관들, 그들이 미리 써놓은 유서
갑작스러운 사고 후 아무런 준비 없이 이별을 맞이한 유가족들을 보며
"우리 가족에게 그런 마음 아픈 상황을 겪게 하면 안 되겠다"
언제인지 모를 죽음의 순간, 인사 없이 떠나는 건 더 슬픈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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