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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만 남았다" 철저한 수사 없이 넘어갈 생각이라면 검찰의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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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7. 04. 06 원본영상 썰전 213회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국정 농단 스캔들의 발단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
우병우 전 수석을 조사하다 보니 나온 미르& K스포츠 재단
검찰·특검 의혹에도 철저히 증거를 없앤 'A급 법률가' 우병우
전원책 "우병우에 대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넘어갈 생각이라면 검찰의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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